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 이상용 (문단 편집) ==== 용두사미라는 의견 ==== 마지막화에서 이상용이 램스의 선발로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로저 이상용은 마지막까지 독자들의 뒷통수를 치면서 끝났다. 분명 꾸준한 연재로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것이 사실이지만 어쩌다 이상용이 램스에 입단하게 되었는지, 김재원과 김기정이 어째서 유니폼을 바꿔입고 있는지 등의 내용을 제대로 서술하지 않았으니... 후속작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어느정도 떡밥이 풀렸는데, 이상용을 높게 평가하는 김일우가 게이터스 단장으로 취임했음에도 방출될정도로 부상이 심했던 것으로 보이고, 김기정은 FA로 게이터스에 복귀했다고 언급된다. 다만 램스가 재정난으로 파이어세일할때 원래 주전포수였던 이범섭은 팔려나가지 않았고, 즉전급중에 마땅한 자원이 없다며 보상선수나 트레이드 영입까지 전부 유망주로 뽑았으니 김재원의 램스 입단은 다른 이유로 보인다. 다시 정주행해 보면 떡밥 회수율이 엄청나게 낮다. 등장인물이 어떤 행동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완결되지 않고서 뒤로 넘어갔던 것들이 통 회수가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이상용의 여자관계쪽은 완전 바닥을 달린다. 이상용이 누굴 선택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한미리가 이상용의 재활치료를 위해 광주에 거처 마련해주고 치료사를 소개해줬다고 이상용의 입으로 언급되나 김기정이 사귀는거냐고 물었을때는 속 편한 소리 한다며 부정한다. 이상용이 램스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한다고 했으니 떡밥을 회수하고 여자관계를 다룰수는 있지만 이야기 시리즈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시리즈물을 구성하더라고 본작에서 어느정도 떡밥회수를 하고 연애관계를 제대로 표현한 것을 생각하면 이 문제를 가볍게 넘길수는 없다. 이 정도면 '''최훈 치고는''' 굉장히 떡밥을 잘 회수한 편이긴 하나, 객관적으로 보면 졸속 엔딩까지는 아니라 해도 연재 분량과 비교해 봤을 때 후반 마무리가 여전히 흐지부지하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후속작까지 오면서 어느정도 미해결 떡밥이 풀리긴 하지만, 작품 내에서만 보면 미해결 떡밥이 상당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